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0)
Special day. 나에게 단하루뿐인 소중한 날. 생일파티 jour. 불어로 하루라는 뜻. 특별한 단 하루라는 뜻으로 생각해 낸 네이밍. 누구나 최소 단하루 이상은 특별한 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예를 들면 생일 같은. 내 생일은 물론 특별하고, 부모님의 생일이나 반려견 생일파티. 아들딸들의 백일상, 첫돌상 남자친구와의 기념일 결혼을 앞둔 브라이덜샤워, 출산을 앞둔 베이비샤워, 등등 꼭 성대하진 않더라도 작은 케이크와 소품 하나정도면 충분히 그날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다. 생일파티 가장 많이 챙기는 생일파티는 보통 나를 위해 준비하기보단 누구를 위해서 준비해 주는 경우가 더 많다. 가장 중요한 (?) 아이템이라고 생각 드는 소품은 고깔모자. 케이크 데코.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가랜드. 일단 콘셉트를 생각하고 그에 맞게 예쁘게 꾸며주면 된다! # 어린이 생일파티..
tassle. 생일파티 장식의 꽃 태슬가랜더. 개인적 생각으로 파티 장식의 꽃은 태슬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10년 전 뉴욕 어느 숍에서 발견한 태슬가랜더를 보고 참 예쁘다라고 생각하고는 한국으로 들어와서 한지로 따라 만들어봤던 기억이 있다 한국의 한지와 유사한 태슬가랜더를 만드는 재료는 미국, 유럽에서는 티슈 페티퍼 (tissue papaer) 라고 불린다. 컬러가 쨍하고 한지와는 다른 매력이 있어 직구로 구매한적도 있다. 이렇게 일반적으로는 벽에 거는 형태의 가랜더로 많이 사용된다. 길이감과, 컬러감에따라 분위기가 아주아주 달라진다 태슬가랜더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파티는 화려해지지. 내가 만들었던 태슬가랜더중에 베스트 3안에 드는 태슬가랜더는 바로 요거! 어떤 분의 요청으로 제작했던 태슬가랜더인데 컬러감도 그렇고 길이감도 그렇고 질감도 그렇고 분위..